약 두어 달 전 최근에 초등학교 5학년, 3학년 두 아이의 치아 교정을 시작했습니다. 둘째 치과 치료를 위해 치과에 갔다가 교정을 한번 검토해봐야 한다고 하여, 와이프의 사촌이 운영하는 교정 전문 치과에 가서 진단을 받았습니다. 둘째 검진을 받고, 간 김에 첫째까지 검진을 받았습니다. 둘째는 바로 본을 뜨고 시작하였고, 첫째는 좀 지켜보기로 하다가, 2주전 본을 뜨고 이제 둘 다 교정기를 착용 하게 되었습니다. 첫째 아이는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여, 돌출입 가능성 첫째는 귀여운 외모라 잘만 커다오~ 생각했는데,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, 저를 닮아서 그런지 턱이 좀 작다고 합니다. 그래서, 치아가 새로 올라오기 시작하면 돌출입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. 헉... 사진을 보시면,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치아들..